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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좋은 보청기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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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덱스 작성일11-10-24 14:02 조회7,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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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보청기란 어떤 것일까?”

하는 것을 저번 주에 이어서 다뤄볼까 합니다. 고객의 청력에 맞는 제품과 더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는 편의기능의 유/무 입니다.

편의기능은 고객이 필요한 전화 또는 TV 음향 프로그램이나 사람의 육성음으로 보청기의 환경을 알려주는 스마트스피크(SmartSpeak), Zen(젠) 이명완화 프로그램 등이 있겠죠. 

보청기 제품을 상담하실 때, 고객이 “어떤 제품이 비싸고 좋은 제품입니까라고 질문을 했을 때“채널이 많은 제품이 좋습니다.”라고 답변하시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소비자가격표에 채널이 많을수록 고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채널이 많은 제품일수록 편의기능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신제품이 출시가 되면서 라인업이 바뀌게 되면,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신형제품과 구형제품간 성능의 우위를 정확히 가려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볼까요??

mind 440 (15채널) VS Inteo (15채널)

어떤 제품이 더 좋을까요? 당연히 최근에 출시된 mind 440이겠죠?
이유는 기술의 향상으로 음질이 더욱 개선이 되었고, 위에서 얘기했던 편의기능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mind 220 (5채널) VS AIKIA (10채널) 은 어떨까요?
판단이 쉽지 않죠. 청력도에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타입은 채널이 많은 AIKIA가 유리할 것이고, 완만하게 떨어지거나 평이한 타입은 mind 220을 해도 무리 없이 적응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ind 220이 편의기능에서 우월하죠.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CLEAR 440 (15채널)                             Motion 701 (16채널)                         AGIL PRO (10채널)              Exelia ART (20채널) 
          
<WIDEX>                                          <SIEMENS>                                     <OTICON>                        <PHONAK>


   
각 제조사별로 최고사양을 채널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스타키의 SoundLens는 16채널)
단순하게 채널로만 비교를 하면, 포낙의 제품이 가장 좋게 생각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오티콘 제품은 채널이 적기 때문에 안 좋게 비춰질 수도 있죠.

하지만, 채널로 단순하게 성능을 비교하는 것에는 큰 함정이 있습니다.

먼저,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다분히 주관적인 느낌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같은 고객에게 여러 번 청력검사를 했을 때, 결과치가 일정하지 않고 변동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피검자가 직접 느끼고 판단하여 반응을 하기 때문이죠. 또, 검사 전에 “최근에 감기 같은 질환을겪고 계십니까?, 약을 복용하셨나요?” 라고 질문을 하는 것은 고객의 컨디션에 따라 청력역치가 변동이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각 제조사별 최고 사양의 제품들을 사전 정보 없이 들려 준다고 가정을 했을 때, 과연 고객이 채널 수가 많은 제품의 음질이 좋다고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채널보다는 고객의 청각적인 성향이 맞는 제품의 느낌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채널이 많은 제품이 높은 음질을 구현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근거가 있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된 다양한 편의기능을 채널만으로 뛰어 넘을 수 있는 문제인가는 한번쯤 생각을 해볼일입니다.

”채널이 많기 때문에 우리회사 제품이 더 좋습니다??“

최근에 보청기 기술과 관련된 논문에 실린 내용을 살펴보면, 채널이 많은 제품이 채널이 적은 제품보다 소리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여기에 잡음감소와 같은 기능이 발휘가 되면 더욱 느려지는 현상도 있고요.






그림은 4채널 보청기가 16채널 보청기보다
소리를 처리하는 시간이 더 빠르고, 16채널에서 DNR(디지털잡음감소)기능이 활성화가 되면, 더 느려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호처리가 지연된다는 것은 지금 들리는 소리들을 한 박자 늦게 듣는 다는 의미입니다.

 컴퓨터도 Full HD 동영상을 실행하면, 기계잡음이 커지고, 속도도 현저하게 느려지죠?

 













“15채널”
을 갖춘 제품은 고객이 착용을 했을 때, 고품질의 음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20 채널 제품이 그보다 더 뛰어난 음질을 착용자에게 체감하게 해 줄 것인가?”

만약, 20채널 제품이 기대한 것보다 음질이 뛰어나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채널 때문에 실시간으로 보청기에 입력이 되는 소리들을 한 박자 느리게 듣는 것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채널이 많다고 무작정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죠.

자동 변환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별다른 조작 없이 적절한 소리를 들려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청기는 작은 소리, 중간 소리, 큰 소리, 말 소리, 소음 소리와 같이 음향적인 특성으로 상황을 분석합니다. 사람의 뇌처럼 시각, 후각, 촉각 등과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상황을 분석하지 않습니다.

청각적인 정보만으로 정확한 상황을 분별하는 것에는 분명한 오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제품의 오작동으로 이루어 질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오히려 불편한 기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좋은 보청기란,

본인의 청력에 맞는 시원한 소리크기의 제품, 별다른 설명 없이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말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제품,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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